TUF Gaming AMD 라데온 RX 7700·7800 XT 두 종 내놔 7800 XT는 화이트 에디션 추가로 차별화 에이수스가 AMD 라데온 RX 7000 시리즈 기반 그래픽카드 2종과 스페셜 에디션 1종을 시장애 선보였다. 에이수스가 이번에 내놓은 그래픽카드는 TUF Gaming AMD 라데온 RX 7700 XT, TUF Gaming AMD 라데온 RX 7800 XT 두 종류다. 여기에 TUF Gaming AMD 라데온 RX 7800 XT는 화이트 색상을 얹은 스페셜 에디션이 라인업에 추가된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GPU 3종은 내구성, 소음, 프레임 등 게임 환경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또 냉각, 전력 소모량도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TUF Gaming AMD 라데온 RX 7700 XT는 3456개 스트림 프로세서, 192비트 버스, 12GB GDDR6 메모리 등 핵심 기술로 구성돼 있다. TUF Gaming AMD 라데온 RX 7800 XT는 스트림 프로세서 3840개, 256비트 버스 설계 기반 16GB GDDR6를 탑재했다. 더불어 군용 등급 커패시터 및 에이수스 자동화 공정 오토 익스트림 등 TUF Gamin
친환경 건식바닥난방 자재 호야온돌, 대한건축사협회 우수 건축자재로 선정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파트 바닥난방은 습식난방방식이다. 아파트 바닥을 시공할 때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기포 콘크리트층을 두고, 이 기포 콘크리트층 위에 난방 배관을 설치하고 모르타르를 타설한 뒤 마루나 타일과 같은 바닥 마감재를 시공하는 습식난방방식이 그동안 시공해 온 전통적 방식이다. 습식방식은 오래전부터 상시적으로 사용했으나 최근 레미콘 가격 인상, 기능공 부족 등으로 공사비용 및 품질관리의 문제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건식 바닥난방방식은 그동안 내구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신축 공동주택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호야홈텍이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으로 개발한 호야온돌은 건식바닥 난방자재 최초로 신축 공동주택 건설시장에 진출이 기대되고 있어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2011년부터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추천해 왔는데, 올해 들어 3개월 동안 두 번의 심사를 거쳐서 호야온돌을 우수 건축자재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첨단 친환경 탄소복합소재를 사용해 상·하판 조립식 패널형태로 만든 호야온돌은 품질검사결과 일반적인 건식난방자